촉감으로 심볼을 만져본 후, 원하는 심볼(symbol)을 누르면 녹음했던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보지 못하거나 이중장애를 가진 분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휴대가 간편한 symbol communicator는 사용자가 각 레벨마다 6개의 메시지를 녹음 및 재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보조기입니다. 

​촉감용(터치용) 심볼은 6레벨로 되어있으며, 각 메시지 녹음시간은 6초입니다.

6개 메시지 x 6레벨 = 36으로 총 36개의 메시지를 녹음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들으려면 6개의 탈부착 가능한 심볼 중에 하나를 눌러주면 되며, 동시에 진동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면 진동 기능은 끌 수 있습니다) 

심볼은 구체적 또는 추상적인 도형 형태의 언어시스템으로, 완전히 보지 못하거나 이중장애를 가진 분이 촉감으로

식별할 수 있게 해줍니다.  

6개(욕실, 틀린 것, 음료, 나는 원한다, 종료, 먹다)의 촉감용 심볼로 시작해볼 수 있도록 기본 구성이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