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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산 정약용) 거중기의 역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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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중기는 조선시대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1762-1836)이 1792년(정조 16)에 <기기도설>을 참고해서 지은 <기중도설>에 근거해 제작했습니다.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게 고안한기계로 1794~1796년에 수원성(화성)을 쌓을때에 이용되어 많은 경비와 시간을 절감케 했습니다. 위에 네개, 아래에 네개의 도르래를 연결하고 아래 도르래 밑으로 물체를 달아매고, 뒤 도르래의 양쪽으로 잡아 당길 수 있는 끈을 연결하여 이 끈을 물레에 감아 물레를 돌림에 따라 도르래에 연결된 끈을 통해 물체가 위로 들어 올려지도록 했습니다. <화성성역의궤>에 완전히 조립된 모습의 전체 그림과 각 부분을 분해한 그림이 실려 있으며, 수원성(화성) 공사를 위해 제작한 기구의 종류, 수량이 나와 있는데, 거중기는 1대가 사용되었으며 왕실에서 직접 제작하여 공사현장에 내려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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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반적인 주의사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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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립설명서의 조립순서를 반드시 지키면서 만들기 바랍니다. * 조립용 조각들이 유아들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 접착제를 사용할 때는 눈이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레이저 커팅 부품은 필요한 부품만 떼어내어 만드시고,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히 다루기 바랍니다. * 본 키트는 동봉한 접착제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여 고정하기 바랍니다. * 바니시나 락카 칠을 할때에는 공기가 잘 통하는 것에서 칠하기 바라며 눈이나 입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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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바른 거중기 모형 작동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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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 양 옆의 물레를 양손으로 각각 잡은 후, | | - 물건을 들어 올릴 경우 바깥으로 천천히 돌려 실을 감아줍니다. | | - 물건을 내릴 경우 안쪽으로 천천히 돌려 실을 풀어줍니다. | ㆍ | 바구니에 돌 등을 실어서 작동시키면 좋습니다. | | - 실이 지나가는 도르래 부위에 WD-40등의 윤활유를 바르시면 더욱 부드럽게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 | ※ 실을 도르래에 감을 땐, 핀셋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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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명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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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3mm, 길이 42mm의 환봉 각 원의 내부 구멍의 지름 3mm | 접착제로 고정합니다. | 접착제로 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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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봉의 중앙에 접착 | 지름5mm, 길이 48mm의 환봉 각원의 내부구멍의 지름 5mm | 실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끝부분을 돌려가며 묶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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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 접착제를 바르면 안됨 | | 접착제로 고정합니다. | 같은 방법으로 두개를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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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래 | | 지름 2mm, 길이 11mm 환봉 - 4개, 도르래 -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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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의 길이를 약 2m로 자른 후 실의 정중앙에 본 부품을 묶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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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2mm, 길이11mm 환봉-2개, 도르래-4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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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셋을 이용하여 실을 끼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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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방법으로 반대편에도 실을 감아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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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 위에 ① 도르래를 조립한 후 ②를 조립한 후,접착제로 고정합니다. | 실을 약 30cm정도 자른 후 실의 한쪽끝에 매듭을 지어 사진처럼 구멍에 끼웁니다.
| 매듭의 반대편을 위로하여 도르래를 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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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을 팽팽하게 하여 귀퉁이에 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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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니에 돌 등의 무거운 것들을 담아서 거중기로 들여 올려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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