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마주서다 제1부 비밀 2018.09.04 화

기억, 마주서다 제2부 오키나와 아리랑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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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마주서다 제3부 가라앉은 기억, 우키시마호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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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마주서다 제4부 시월, 봉인된 시간 2018.10.02  

기억, 마주서다 제5부 해원(解寃) 2018.10.09

기억, 마주서다 제6부 단죄 2018.10.16

기억, 마주서다 제7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018.10.23

기억, 마주서다 제8부 교실 밖에 선 선생님 2018.10.30

기억, 마주서다 제9부 나는 사형수의 딸입니다 2018.11.06

기억, 마주서다 제10부 그해 봄 2018.11.20

역사의 이면에서 평가받지 못했던, 그러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놓은 대구

경북민의 피와 땀으로 일군 민중항쟁사 지난 100여년간 지역민의 기억으로만

존재하며 봉인되고 잊혀졌던 우리 지역의 주요 사건들을 다시금 재조명하여

대구 경북의 지역적 정체성의 맥락을 성찰해 본다.

역사의 이면에서 평가받지 못했던, 그러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놓은

민중의 피와 땀이 서린 항쟁사.

< 기억, 마주서다> 는 ‘역사의 기록’이 아닌 ‘개인의 기억’으로만 존재하며

봉인되고 잊혀졌던 우리 근·현대사의 이면을
마지막 증언자의 목소리로 발굴한다. 그동안 국가가 외면하고 방치했던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총체적인 반성이자 새로운 성찰이 될 것이다.